라이트에셋(리치에셋 동시 운영) 수익금에 원금까지 먹튀
박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와서 라이트에셋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전화하고 문자하면서 자기네 프로그램을 사용해달라고 하길래
연락을 자주하면서 친밀감도 생기고 믿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봤다고 대포폰 쓰는 놈을 멍청하게 믿고 말았네요.
자기는 다른 영업자들과는 달리 고객들이 수익이 나면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라면서
수익을 많이 내라며 매일 같이 연락해서 매매를 종용하기에 왜 아무것도 모르겠는 장에 매매를 종용하냐며 화를 낸 적도 더러 있었습니다.
11월 21일부터 사용, 기존 600 정도의 손실이 있었고 12월 20일자로 700 이상의 수익을 내면서 계좌가 양전을 한 상황이라 기분 좋게 출금 신청을 했습니다만은 업체측에서는 오티피가 고장이 났다며 입출금 거래가 다 막혔네 마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출금을 해주지 않았고 다음날 오전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테니 본인을 믿고 기다려 달라며 밤새 박팀장이 지속적으로 연락이 되기에 참고 기다렸습니다
매매내역 캡쳐를 못해서 상황 설명을 하자면,
20일 나스닥이 낮 시간동안 박스를 쳤고 그 구간에서 계약을 조절하면서 잦은 손절을 많이 했지만 장 시작 이후 위로 쏘면서 매수 6계약이 천 넘게 수익이 났습니다.
손절이 300이상 되었지만 양전하고 520 수익을 보고 출금 신청을 하니 이벤트로 150 받은 금액이 수수료로 다 소진이 되어야만 출금 할 수 있다기에 대충 수수료나 더 뽑고 출금 받자는 생각에 그 후로 서둘러 mit를 이용한 본절 청산을 하다가 매도로 수익을 조금 더 봐서 총 715만 원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수수료가 150 이상 발생됐으니 다시 출금 신청을 했습니다만 그 다음에는 OTP 고장으로 입출금이 모두 불가한 상황이라며 다음날 오전 중으로 출금해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러나 21일 출금 담당자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 제가 3주 전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피가 바뀐 것부터 트집을 잡더니 결정적으로 제가 매매 패턴이 달라졌고 불공정 거래를 했다며 공지사항 운운하면서 원금 포함 한푼도 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맹세컨대 저는 불공정 거래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지도 뭔지도 모르거니와 매매스타일은 평단을 조절하면서 계약을 싣고 불타기를 하는 편이기에 버는 날은 많이 벌고 잃는 날은 많이 잃습니다. 타업체를 쓰면서도 단 한번도 제 매매 스타일을 지적 받았던 예도 없고요. 초단타를 하지도 않을 뿐더러 수십 분 내지 몇 시간을 들고 있기도 합니다.
그저 돈 줄 생각이 없으니 작정하고 개소리 늘어놓는 거였겠지요. 거기다 대고 구구절절 매매 방식이나 내 사정에 대해서 울고 불고 사정하면서 돈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던 게 너무 분합니다.
사실상 네이버에서 라이트에셋 대여업체로 검색해보면 당장 12월 초에도 원금 먹튀 사건이 있었고 주변 지인들도 라이트에셋은 악질이라머 쓰지 말라고 여러번 얘기를 해줬음에도 불구, 사기 당할 운명이었는지 박팀장이라는 사람을 언제 봤다고 믿었네요. ㅋㅋ
결론은 수익 715는 커녕, 기존 600 손실, 원금 800까지 싸그리 먹고 날랐습니다.
자료는 모두 모아서 경찰서에 서면 접수했고요. 담당 형사 배정 받으면 진술하러 갈 예정입니다.
통화도 모두 녹음해두었고 쉽진 않겠지만 잡히는 걸 기대해 봐야겠지요.
혹 라이트에셋(구 리치에셋) 관련 제보 가능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다들 저처럼 당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매매하시길 바라요.
박팀장 - 01057138324
라이트에셋 계좌는 광주은행 가상계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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