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뿌리가 촉발한 일련의 사태가 어떻게 진행됐냐면

1. 엔버 영상에서 집게손이 부자연스럽게 들어가있는게 영상 곳곳에서 발견

2. 의혹이 생기는 과정에서 뿌리 디렉터의 그 트윗 발견.

만약 아니었음 그냥 의혹제기로 끝났을거임

3. 넥슨에서는 영상을 다내리며 반혐오 스탠스의 공지를 내걸면서 영상 검증 및 진화중이고

뿌리는 4과문 썼다가 구라친거 들통나고 잠수

4. 그와중에 유저들이 파다가 원신에 남혐 일러레 있는거 보고 불이 번짐(현재 진행중)

사안인건데

친페미 언론들이 작업치는게

1. 집게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동작이다.

->반박: 영상을 제대로 돌려보면 알겠지만,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손가락을 1프레임씩 숨겼다. 1프레임은 초당 24프레임으로 잡아도 1/24초다

알지 않는 이상 인식도 할 수 없는 장면이다.

이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의도적인 삽입이다.

2. 트윗 디렉터는 엔버 집게손 장면의 담당이 아니며 40대 남성이 작업한거다

->반박: 그 한장면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영상 곳곳에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으며,

엔버영상에만 그런게 아니고 뿌리의 영상 전체에서 골고루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뿌리는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3. 집게손가락은 혐오의 표현이 아니다. 그러니 남성혐오는 성립되지않는다

->반박: 2015메갈리아가 로고로 사용한 이래 페미니즘은 집게손가락을 의도적인 남성혐오 메시지로 써왔으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자정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은체 계속 남성혐오의 상징으로 사용해왔다.

페미가 사용하는 집게손가락 모양은 남성혐오의 표현이 맞다

4. 넥슨이 저렇게 반응하니 직원 잘리지 않았냐. 이건 여혐으로 인한 노동법 위반이다

->애시당초 넥슨이 채용한 직원도 아니고, 넥슨이 위탁한 하청업계 직원이며, 잘리지도 않았었다. 노동법이 들어갈 틈이 없다.

애초에 이건 하자제품을 정상인거처럼 속이며 납품한 기업의 기업윤리 해이의 문제다.

자꾸 사건을 여성혐오 문제로 돌리려고 허수아비 공격 들어가는데,

이 문제는 남성혐오적 표현이라는 하자요소를 작품에 의도적으로 숨겨서 납입한 하청업체의 테러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는

원점을 잘 알아두고

언론이 원하는 구도로 들어가면 안됨

남성혐오든 여성혐오든 상관없이

혐오표현이 사회서 아웃되는 그날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