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아프리카로 이적하는 버튜버들이 많아지면서 아프리카만의 문화 궁금해하는 사람 좀 보이길래 적어봄

1. 버뚜기

버튜버 한 그룹, 한 명한테 정착하지 않고

재밌어보이는 곳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유동 버튜버 시청자층을 말함

이 시청자층 규모가 꽤 커서 버뚜기만으로 몇백, 몇천 채워지기도 함

물론 버뚜기들도 시간 지나고 맘에 든 버튜버 있으면 버뚜기 생활 그만둔다고 하면서 정착함

2. 팬서비스

나츠카와 시이나의 노래 '팬서비스'가 아프리카 버튜버 업계에선 국가임

한국어로 번안된 버전으로 다들 부르며,

버뚜기들이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함

이 노래 부를땐 버뚜기들도 착석해서 듣고 있음

위는 탬탬버린이 아프리카 테스트 방송 하러 왔을때 팬서비스 부르는 장면

3. 라이브 노래 월드컵

아프리카 버튜버 라이브 노래 월드컵이 자주 열림

라이브 노래인 게 중요하고

이 라이브 노래 월드컵만 보려는 버뚜기들도 있음

4. 버튜버들끼리, 버튜버 그룹끼리 거리 없이 다들 두루두루 친함

아프리카 버튜버라면 서로 거리감이 없는 느낌

이 부분은 나도 아직 자세한건 모르겠음

암튼 엄격한 분위기 아래 언급 통제 이런건 없음

5. 콘서트가 엄청나게 활성화 돼있음

아프리카에서 기술력이랑 자금 지원해줘서 그런지 콘서트 빈도나 규모가 꽤 큼

기념일마다, 행사마다, 이벤트마다 콘서트 열릴 정도

근데 콘서트마다 퀄리티 떨어지지 않고 돈 들이부어서 앵간하면 좋음

이런 이유로 라이브 노래 영상이 많아져서

라이브 노래 월드컵도 활성화된거같음

위 정도가 아프리카만의 차별점이고

다른 부분은 다른 플랫폼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