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때문에 다잡은 범인이 도망간 살인 사건
어느날 부산 경찰에게 부산에 살던 여성 2명이 광주로 갔다가 둘다 실종 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옴
실종된 두여성은 서로 가까운 사이
여성들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장소는 광주의 저수지
그날 실종여 성두명과 저수지에 갔던 사람은 최씨와 최씨의 후배2명 총 5명
그리고 최씨는 실종 여성 A에게 7천만원을 빌린 상황
최씨는 여성들과 저녁을 먹을 먹고 저수지로 낚시하러 갔다고 진술
그리고 최씨한테 그날 같이간 후배 2명을 부르라고 했더니 후배2명이 10분만에 등장
후배 2명에게 당시 일을 물어보니 3명이 입을 맞춘거 마냥 진짜 똑깥은 대답을함
용의자 3명은 방송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다고 증언
그런데 방송 저수지는 낚시 금지 구역
그리고 담당 형사랑 용의자 3명은 낚시를 햇다는 방송 저수지에 도착을 했는데
직접 가보니 낚시 금지 구역 이전에 길조차 없고 지형도 위험해서 낚시를 도저히 할수없는 지형이었음
만약 형사님 이 용의자들이랑 저수지 를 낮에 갔으면 몰랐을텐데
같은 시간대에 간게 신의한수가 됨
덕분에 용의자들은 멘붕이 옴
이때 이후로 최씨 일당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시작함
단 모든 수사는 비밀리의 진행하는 극비 수사로 진행함
이유는 검거전 용의자의 도주또는 증결 인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그리고 조사해보니 용의자들이 가장 오래 머문 저주시는 방송 저수지가 아닌 반구정 저수지
반구정 저수지는 방송 저수지와 위치도 얼마 차이 안나며 결정적으로 반구정 저수지는 낚시가 가능한 저수지임
그리고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꺼진 위치도 반구정 저수지 쪽이라
반구정 저수지가 현재로썬 유력한 범행지역
여기서 형사분들은 머리를 써서 담당조를 두팀으로 나눔
한팀은 방송 한팀은 반구정 저수지를 담당
이러는 이유는 최씨 일당에게 속는척 연기를 위해서 방송 저수지 팀이 최씨 일당과 시간을 버는사이
다른 팀이 반구정 저수지를 조사하기 위한 페이크 전략이었음
그리고 반구정 저수지에서 여성의 머리카락과 피가 묻은 장갑이 발견되며
용의자인 최씨가 빌린 렌트카를 세시간 넘게 드렁크속을 세차한 정황이 발견됨
그리고 렌트카 드렁크속 보조 타이어에 미처 세차를 못한 미세한 피가 발견이됨
이렇게 발견된 피를 모두 조사해보니 피해자의 가족과 일치한 혈흔으로 결과가 나옴
이제 용의자들을 검거하고 시신만 찾으면 되는 상황에서 큰 문제가 발생함
극 비밀리로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걸 뉴스에 보도해서
방송이 아닌 반구정 저수지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부 누출되었고
심지어 범인을 거의 다 잡기 직전 까지 갔는데도 늦장 수사를 했다고 보도를 해서
국민들이 해당 경찰들을 비난하는 상황까지 오게됨
심지어 해당 수사는 엠바고 까지 걸어놔서 절대 방송사가 방영하면 안되는 수사 였음
그리고 극비로 수사를 진행한 이유가 용의자들이 증거인멸,도주 우려 때문에 극비로 한거
그걸 본 용의자중 1명인 최씨는 도주해버림
이일 땜에 해당 형사님들은
코앞에서 다 잡은 유력 용의자를 놓침
형사들끼리 의심 (누가 기자한테 제보했냐?)
뉴스만 본 국민들의 비난
3중 콤보로 현타가 오지게 오셨다고 함
한땀 한땀 공들인 수사였는데 어떤 기레기 한마리 땜에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참고로 최씨는 기레기 덕에 다잡은걸 눈앞에서 놓치고 2개월이나 더 지나서 검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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