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해외선물 뉴욕증시 상승 마감 관련 이슈,뉴스입니다. -파생광장

뉴욕증시가 연이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0.24%와 0.10%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0.29%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아마존은 오늘 새 AI 챗봇과 AI 칩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0.47% 떨어졌습니다.

반면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는 1.08%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증권사 웨드부시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제시한 이후 오늘 4.51%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 이후 크게 떨어졌지만 7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하게 나오자 장기물 금리의 하락폭이 제한됐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05% 하락한 4.33%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0.1% 떨어진 4.74%를 나타냈습니다 

유가는 30일 예정된 산유국 협의체 오펙플러스(OPEC+)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7% 오른 배럴당 76.4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2.05% 상승한 배럴당 81.62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금 선물은 1.43% 오른 2,041.20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어제(28일) 10원 넘게 떨어져 1,293원대에 마감됐고 미국 달러는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오전 6시 기준 5,081만 원대에 거래됐습니다.